마포구, 유망中企 남미시장 판로 개척 도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14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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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단' 오는 30일까지 모집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의 남미시장 진출을 돕는다.
구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해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 활동할 해외시장개척단(10개 내외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해 진행하는 것으로, 파견지역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시장조사와 정보제공 등을 통해 현지 바이어의 호응도 및 시장성을 평가해 선정된 10개 내외의 참가업체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몬테비데오)를 방문하게 된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시장조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바이어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상담 장소와 차량 임차 및 운영, 통합 카탈로그 제작 및 홍보, 현지 통역 등 수출상담·계약에 필요한 공동경비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단, 항공료 및 숙박비 등 출장자 여행경비는 참가기업 부담)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 및 제품 소개자료, 인증서 등을 마포구 지역경제과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수출협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에도 인도, 베트남 지역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총 24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현재도 현지 바이어와 수출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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