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우리손주 육아교실 내달 개강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14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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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30명 대상 교육
[시민일보]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조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부모와 자녀간의 육아법의 차이로 생기는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조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과 8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우리손주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육아교실에서는 조부모 육아교육 전문가이면서 봄 산부인과 간호과장으로 재직 중인 이화영 강사가 ▲신세대 육아법 ▲아기 목욕시키기 실습 ▲신생아 마사지 ▲열날 때 응급 상황대처법 ▲육아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 ▲어르신 구강관리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우리손주 육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말까지 서대문구청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에 직접 방문 신청하시거나 전화(330-1822)로 신청하면 된다.
홍귀순 지역건강과장은 “우리손주 육아교실이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조부모도 손주를 현명하게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손주 육아교실’은 지난 해 이미 4회 123명과 올해 4월에 2회 67명에게 교육을 실시해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에 또 개설하게 된 것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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