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7월19일 강북제일교회에서 모유 수유 활성화를 위해 엄마 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9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에게 모유 수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 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우수 아기 선발에 그치지 않고 기기 대회, 퀴즈 응모 등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귀여운 아기사진 발표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또한 산후 비만도 측정 및 운동 상담, 월령별 이유식 상담, 운동 상담, 모유수유 상담, 영유아 건강검진 상담 등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대회는 7월19일 오후 2시 강북제일교회 영유아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심사와 부대행사, 모유수유 성공 수기상 낭송, 시상의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소아과 전문의와 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신체측정, 발달검사, 모자 상호간 애착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장려상 및 다문화가족 참가상 5명을 선발, 시상하게된다.
수상자에게는 10만원~30만원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 모유수유성공수기상 3명과 포토제닉상 3명에게도 상장과 선물이 주어진다.
대회참여 신청은 구에 거주하는 4~12개월(2010.7.19~2011.4.19)의 모유 수유 아기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13일부터 7월13일까지 선착순으로 90명만 접수받는다.
단, 다문화 가정의 경우는 생후 24개월 미만 아이면 참여가능하다.
대회참여를 원하는 이는 보건소 1층 영유아실(901-0777~9)을 방문, 신체 검진 무료 쿠폰을 발급받아 지정된 소아과 병원에서 서류 접수와 1차 신체검진을 받으면 된다.
특히 보건소 방문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아기사진(10cm×10cm)을 가져와야 되며 아기 사진은 포토제닉상 선발에 활용된다.
강북구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모들의 실천의지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모유수유 클리닉과 상담, 유축기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유수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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