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서 400명 대상 28일 안검진 실시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역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23일과 28일 치매 검진, 27일 관절염 검진, 28~29일 안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구는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백내장, 망막질환 등 무료수술도 지원한다.
구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민센터를 찾아가 무료 치매 검진을 대방동(6월 23일), 상도3동(6월28일)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한다.
구는 치매선별검진 및 기초 건강검진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될 경우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더불어 구는 치매 가족을 위해 21일 동작구치매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치매 가족모임’을 개최, 치매노인 조호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구는 27일 서울시 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사업단의 협조를 받아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관절염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 검진전용차량을 이용한 정밀관절검사를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지역사회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도울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8~29일 양일에 걸쳐 동작구 보건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어르신 무료 안검진'도 실시한다.
안검진은 지역내 60세 이상 노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진내용은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정밀검사 등이 포함된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사회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동작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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