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ㆍ경제등 실질적 협력 추진
[시민일보] 서울시가 아프리카 도시인 모잠비크 마푸토시와 교류 협력을 체결, 아프리카 대륙과의 교류를 본격화한다.
오세훈 시장은 13일 서울시청 간부회의실에서 다비드 시망고(David Simango) 모잠비크 마푸토시장과 만나 경제ㆍ문화ㆍ관광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서울-마푸토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MOU체결은 지난 해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의 모잠비크 방문 당시 마푸토시가 서울시와 MOU를 체결하고 싶다고 희망의사를 밝힌 데 대한 것이다.
이번 우호도시협정은 ▲정보화ㆍ도시개발ㆍ교통ㆍ환경 등의 교류확대 ▲교육 및 투자증대를 위한 기업간 교류지원 ▲관광분야 협력증진 및 관광마케팅 공동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력체결 후 양 도시는 관광객을 비롯해 경제ㆍ문화ㆍ환경분야에 대한 노하우 등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고, 공무원 초청 시정 연수 등 인적네트워크를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잠재력이 매우 커 향후 전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통한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서울의 발전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는 지역”이라며 “상호 관심분야에서 성공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양 도시간 발전을 위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푸토시장을 비롯한 5명의 모잠비크 마푸토시 대표단은 시와 마푸토시간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을 위한 친선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방문기간은 12일부터 15일까지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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