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없는 학교운동장 만든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13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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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36개교에 '물뿌리기'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지역내 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먼지없는 공간으로 변한다.

구는 학생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역내 36개교 마사토 운동장을 대상으로 먼지 날림 예방을 위한 물 뿌리기를 하는 ‘먼지 없는 학교운동장 만들기’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지역내에는 36개교가 마사토 운동장으로, 구는 지난 10일까지 동자초등학교 등 10개 학교 운동장에 소형 물 청소차 2대를 이용해 물 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하는 물 뿌리기 작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전화(450-7614) 또는 공문으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한편 구는 매월 넷째 수요일마다 실시하는 광진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3개 내지 5개 학교를 지정해 주민과 함께하는 물 뿌리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만구 청소과장은 “학교 운동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운동공간으로 활용돼 많은 이들의 호흡기 질환과 연관 된다”며 “앞으로 물 뿌리기 사업 외에 학교와 협력하여 운동장에 주기적으로 살수가 가능한 방안을 강구해 안전한 체육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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