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U-도서관 서비스 선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1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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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 '서울대입구역'서 도서대출
[시민일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최근 '관악 U-도서관'을 오픈, '무인도서 예약 대출ㆍ반납 스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관악 U-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ak.go.kr) 및 관악구 모바일 도서관에 접속해 도서를 예약하면 도서예약대출기가 설치된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역내 구립도서관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읽고 싶은 책을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후 U-도서관(서울대입구역)을 선택하면 도서 신청이 완료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신청한 도서가 U-도서관에 배달 완료됐다는 문자를 수신한 후 최대 2일 이내에 도서를 수령해야 하며, 서울대입구역 도서 반납기에 반납 또는 가까운 지역내 구립도서관을 방문해 반납할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서관이 이용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새로운 도서관 이용자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관악 U-도서관' 시스템은 서울대입구 뿐만 아니라 관내 다른 지하철역사에도 점차 확대하여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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