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소년 문화존' 문 활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12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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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ㆍ넷째주 토요일 인사동서 동아리 활동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내달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동아리활동 활성화를 위해 인사동 일대를 ‘청소년 문화존’으로 지정, 운영한다.

구는 11일 오후 2시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친구’를 주제로 개막식을 열고, 종로구 청소년 동아리 인증서 수여식과 문화존 홍보대사 위촉,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청소년 문화존’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둘ㆍ넷째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체험, 전시회 및 동아리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6월25일 ‘통일’, ▲7월9일 ‘재능’ ▲7월23일~8월20일 청소년 연극 프로젝트 ▲8월27일 ‘나vs너’ ▲9월3일 ‘가족’ ▲9월24일 ‘인터넷문화’ ▲10월8일 ‘효(孝)’ ▲10월22일 ‘학교’ ▲11월12일 ‘'Green' 문화(환경)’ ▲12월10일 폐막식 ‘꿈’ 등 총 11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구는 청소년 문화존 운영의 일환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이를 통해 또래간 커뮤니티 형성과 활발한 문화활동을 장려하고, 공연존과 전시존 등에서 선정된 동아리의 공연과 작품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활동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태극선 만들기, 경기민요배우기 등 전통문화체험, 가훈ㆍ액자 만들기, 열쇠 고리 만들기,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동아리와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들과 소외된 계층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나눔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비롯해 문화존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731-0816)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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