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바우처사업 14개 추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09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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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등 취약계층 3000명 이용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바우처 사업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구는 올해 서울시와 구의 재정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해 5개에 불과했던 서비스 종류를 14개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예산도 지난 해보다 5억1000만원이 증액된 8억8000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해 월평균 소득 415만5000원(4인 가족 기준) 이하 세대이며, 서비스 이용로의 80~90%를 정부와 구가 부담한다.

구의 대표적인 바우처 사업으로는 금천교향악단 단원을 비롯한 전문강사가 클래식악기 지도를 통해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는 ‘취약계층아동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와 요양등급외 판정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ㆍ게임 중독아동 치료서비스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다문화가정 사회 적응 및 가족관계 향상서비스 등 현재 14개 사업에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0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복지 혜택을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지원과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친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나 바우처 전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2627-1354)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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