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 친환경 텃밭 분양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09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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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번지 일대 370㎡ 자투리땅 활용
[시민일보]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봉동 199번지 일대 370㎡ 면적의 자투리땅을 텃밭 조성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지역내 자투리 공간을 친환경 텃밭으로 조성, 지역 주민들에게 텃밭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면적 370㎡, 총 22구좌인 도봉동 친환경 텃밭을 지난 4일 개장, 1구좌당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텃밭 주변 거주 주민에게 우선 분양했다.
구는 개장식에서 분양자들에게 비료와 씨앗을 지급했으며, 분양자들이 자율적으로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적인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텃밭 운영자 등에 대해서는 농업전문기관의 전문가를 초빙, 친환경농법에 의한 재배방법, 텃밭관리요령, 병충해 방제 등에 관한 교육을 6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의 일환인 텃밭 조성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장일뿐만 아니라 건강한 소통에 기반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복원도 가능케 하는 공간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정 내의 작은 공간이나 건물 옥상 등에 상자 텃밭을 보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을 체험할 있는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구는 지난 4월 쌍문동 442번지 일대에 나눔텃밭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분양한 바 있으며, 지역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조성하는 등 도시인들에게 건강한 노동과 수확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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