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서 오늘 '전립선 무료검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0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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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150명 대상…건강체험관도 함께 운영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전립선 관련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오전 9시에는 최낙규 강사(한국전립선관리협회 비뇨기과 전문의)를 초청, ‘전립선질환(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과 관련한 건강강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지역내 거주하는 55세 이상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전립선관리협회에서 나온 전문가에 의해 배뇨장애 설문조사, 전립선 암검사(채혈), 초음파 검사 등이 무료로 실시된다.
또한 ‘전립선 무료검진’이 진행되는 동안 전립선 예방을 위한 식단, 치매 선별 검사 등 8개 부스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는 있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로 국내 남성암 중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전립선암은 초기엔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우므로 이번 무료검진은 전립선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에는 488명에게 전립선 검사(문진, 초음파 조영검사,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뇨장애 394명(80.7%), 정밀검사 대상 50명(10.2%)이 발견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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