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눈으로 학교 꼼꼼히 살핀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0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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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육사랑 학부모 모니터링단' 오늘부터 본격 활동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지역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게 될 ‘성동교육사랑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9일 발족한다.

구는 지역내 초ㆍ중ㆍ고 각급 학교 학부모들로 이뤄진 ‘성동교육사랑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이날 오후 2시30분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교육사랑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지역내 각급 학교(초등학교 38명, 중학교 22명, 고등학교 11명)에 자녀를 둔 학부모 총 71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학교주변에 대한 수시 점검활동과 함께 학교주변 외진 곳 등을 순찰하면서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를 방문해 학교배식 참여 및 식재료 확인 등 친환경 무상급식 등 먹거리 문화가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학교별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교육환경시설분야와 학습프로그램 등 지정과제에 대한 각종 아이디어 제공과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학교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제출하는 의견을 정기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거나 단순 참고할 사업으로 분류해 교육정책에 피드백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우수한 활동을 한 모니터 요원에게는 구청장 표창 등 인센티브를 줘 격려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뱅크로서 역할과 더불어 성동구가 으뜸교육도시로 도약하는데 학교와 성동구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모니터링단이 제출하는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 등 성동구 교육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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