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통업상생발전협회 출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08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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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구청장ㆍ민간인등 10명 구성...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키로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유통기업간 상생을 위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기업형 슈퍼마켓으로부터 지역내 전통시장을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당연직인 중구 부구청장과 기획재정국장 등과 민간인 등 10명 내외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 이달 중 첫 협의회 회의를 갖고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회원 중 민간인들은 대형유통기업 점포의 대표, 중소유통기업 대표, 소비자단체 대표, 상공회의소 대표,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 유통산업분야 전문가, 판ㆍ검사 또는 변호사 자격자, 구의원, 그밖에 유통업 상생 발전을 위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협의회는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유통기업간 상생발전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과 공동선언 채택 및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행사 개최, 공동조사연구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의 구매 및 판로 개척 등에 관한 사항도 다룬다.

또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과 전통상업보존구역내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신청시 구청장의 권고 또는 조언을 따르지 않을 경우 구청장이 협의를 요청하는 사항, 대규모 점포 등의 입점 계획 자료 요청에 관한 사항도 관할한다.

아울러 유통관련 분쟁 조정에 관한 사항과 대형유통기업 및 중소유통기업의 상생 발전 촉진, 전통시장 또는 전통상점가의 보존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부분도 담당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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