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유 총자산은 '1조8576억'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08 15: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0 회계연도 통합 재무보고서…부채비율 전년도 比 0.34%↓
[시민일보] 2010년 말 기준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보유한 총 자산은 1조 8576억원, 부채는 203억원으로 순자산규모는 1조 8373억원이며, 총 비용은 3166억원, 총 수익은 3120억원으로 운영차액은 46억원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2010 회계연도 통합 재무보고서'를 최근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관악구가 총 보유한 자산, 부채, 수익 등을 주민 1인당으로 계산해 보면 자산은 349만5397원, 부채는 3만8131원, 수익은 58만7157원인 셈이다.
재무구조를 살펴보면 총 자산 대비 총 부채 비율은 1.09%로 전년도 1.43%에 비해 0.34% 줄었으며, 총 수익대비 경상수익 비율은 56.69%로 전년도 58.07%에 비해 1.38% 줄었다.
경상수익은 지방세수익, 경상세외수익, 조정교부금 등으로 경상수익 비율이 높을수록 수익의 안정성이 높으며, 총 부채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건전성은 높게 평가된다.
이번에 제출된 재무보고서는 구가 운영하고 있는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기금회계를 통합해 작성한 보고서로 자산과 부채, 수익과 비용 등의 재무상태가 일목요연하게 나타나 있다.
지방재정법 제53조의 규정에 따라 작성해 구의회에 제출된 '2010년도 관악구 재무보고서'는 구의회의 승인을 거친 후 오는 8월31일까지 구보 및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대규 재무과장은 “재무보고서는 구 재정전반에 대한 정확한 자료 분석으로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구정운영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