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없는 교육환경 만들기 올인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0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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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40개 초·중·고 마사토 운동장에 11월까지 물뿌리기 작업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마사토가 깔린 초·중·고 운동장의 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물 뿌리기 작업에 나섰다.
구는 서울시의 미세먼지(2010년도 49㎍/㎥)를 제주도(45㎍/㎥)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비산먼지 저감 강화계획에 따라 마사토가 깔린 운동장을 대상으로 물 뿌리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물 뿌리기 대상학교는 마사토가 깔린 75개 학교 중에서 우선 40개교를 선정(초등학교 34개교,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6개교)해 실시하고, 지원 장비와 인력 확충 등을 통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물 뿌리기 작업은 청소행정과 살수차량 2대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교별로 주 1회 실시한다.
특히 구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운동장 물 뿌리기 작업을 강화함은 물론 충분한 살수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물 뿌리기 전에 학교 자체방송을 이용해 작업방송을 한 후 실시하고, 가급적 등교 전이나 하교 후에 물 뿌리기 작업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먼지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인근 지역주민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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