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당 최대 3000만원 무담보 대출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0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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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앞 위생불량 편의점등 시설개선자금 지원
서울시··· 신청 접수
[시민일보] 서울시가 초등학교 앞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소규모 편의점, 문방구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시가 지난 4월 시내 초등학교 앞 200m 이내 총 6000곳의 업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5510곳은 시설 위생상태가 양호한 편이었고, 490곳(8%)의 업소가 조리대, 진열대, 냉동시설, 화장실, 칸막이 등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위생상태가 불량한 490곳을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융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융자금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으로 냉장ㆍ냉동시설, 조리시설, 소독설비, 진열대, 화장실 등의 개ㆍ보수를 목적으로, 연 1%,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희망업소 당 무담보로 3000만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융자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소재지 관할구청 위생(관련)과에 신청하면 되고, 융자신청방법, 융자신청기간,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공중위생과 위생정책팀 또는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시내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휴게소, 제과점, 식품제조 업소가 시설을 개선하거나 모범음식점, 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업소가 사업운영에 필요한 육성자금이 필요할 때 업소 당 최고 8억원까지 저리로 총 5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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