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자락길 '친환경 조깅코스' 변신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0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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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벚나무 47주 식재... 체력 단련시설ㆍ쉼터도 설치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기존 노후된 주택단지,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3년 전까지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되다 옥수12재개발구역으로 폐쇄된 연장 300m, 폭 5m의 매봉산 자락길을 최근 친환경 조깅코스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는 불과 3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되다가 옥수12재개발구역으로 폐쇄된 연장300m, 폭 5m의 도로를 편리함, 심미성, 생태적 건강성을 갖춘 벚꽃이 가득한 친환경 조깅코스로 조성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봉산 자락길 조깅코스에 왕벚나무 45주를 심고 울타리에는 줄장미를, 하부에는 영산홍 등 5종의 관목 및 다양한 지피식물들을 식재하는 한편 아스팔트 위를 자연으로 채색했다.

또한 조깅코스의 시점과 종점 2곳에 쉼터 및 각종 체력 단련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탄성포장으로 된 조깅(유산소운동)코스를 조성해 시원한 체력도 단련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준 인근 주민들과 공원이용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매봉산공원 자락길 조깅코스 조성으로 옥수동 일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정서함양,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보건, 휴양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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