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 23대 설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02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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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울역등 총8곳 대상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심정비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위해 구청을 비롯한 8개 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곳은 ▲중구청 1층 민원실 앞(1) ▲서울역 대합실(11) ▲중구보건소 1층 진료실 앞(1) ▲장충체육관 본부석(1) ▲서울시청 별관5동 방호실 앞(1) ▲중부소방서 구급차(6) ▲여성가족부 13층 출입문 옆 벽면(1) ▲세븐럭카지노힐튼호텔점 카지노장내(1) 등 8개 기관으로 모두 13군데에 23대가 설치됐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춘 사람들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의료장비로, 최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심장 박동이 멈춘 사람의 경우 1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10% 낮아지고 4분이 지나면 아주 위험한 순간에 이르게 돼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각 공공기관 등에 AED 장비가 설치되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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