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의견 교육정책에 녹여낸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6-02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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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행복교육 학부모 모니터단'오늘 활동 돌입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공교육 만족화를 위해 일선 학부모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반영할 ‘학부모 교육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3일 오전 10시30분 구청 큰 회의실에서 지역내 초ㆍ중ㆍ고교 학교장으로부터 1명씩 추천받은 학부모 65명을 '강남 행복교육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각종 교육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아이디어 제안, 사업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구는 역점 교육사업인 ▲학교보안관제 운영 ▲공교육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교육시설 개선사업 등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함께 현장점검 및 평가 등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힌다는 방침이다.

구는 학부모 모니터단 전용 인터넷 카페를 개설, 상호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도록 하는 한편 상시 모니터링과 지정 과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기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모니터 활동을 공유토록 한다.

또한 구는 모니터활동 결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모니터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해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성공의 열쇠가 고객만족이 듯 학부모 모니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담은 맞춤 교육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행복교육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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