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악취ㆍ오염문제 차단 잰걸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01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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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지역 주민에 무료 보급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음식물쓰레기의 악취 발생 및 배출장소 오염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 폐기물 전용수거용기’를 제작,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보급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는 일반주택의 경우 종량제봉투 사용이 원칙으로 전용봉투(2ℓ, 3ℓ, 5ℓ, 10ℓ)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공동주택에서는 전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 폐기물 전용수거용기(120ℓ)에 배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일반주택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를 배출할 때 음식물 침출수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길고양이로 인해 종량제봉투가 훼손돼 배출장소가 오염되는 등 미관상 문제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구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수거용기를 무료 보급한다.
음식물 폐기물 전용수거용기는 10가구 미만의 일반주택은 25ℓ, 10가구 이상 일반주택은 40ℓ, 공동주택에는 120ℓ의 수거용기를 보급한다.
수거용기는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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