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주도 수준으로 확 줄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31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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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도로무청소ㆍ공사장 비산먼지 관리등 강화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4년까지 구의 미세먼지 농도를 제주도 수준(45㎍/㎥)으로 저감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달성시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5월31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강화 ▲도로 물청소 강화 ▲학교운동장 물뿌리기 지원사업 ▲노후 경유차 저공해 의무화 사업 등이다.

구는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를 위해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공사장에 월 1회 이상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점검, 위반 공사장에는 강력한 행정조치와 주민감시단을 구성해 먼지 발생원인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도로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큰 도로를 중심으로 실시하던 물청소를 이면도로까지 확대실시하고, 분진청소를 병행하는 등 연중 실시할 수 있는 도로 청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매연발생이 많은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개별 방문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개조, 조기폐차 등을 독려하는 저공해 의무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구는 승용차요일제 및 에코마일리지 주민 참여 실천운동 확산, 차없는 거리 조성, 나대지 잔디 조성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이를 통해 녹색도시 금천을 조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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