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친환경시설 견학기회 제공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5-31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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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초·동명중등 6곳 '환경보전 시범학교' 지정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환경보전 시범학교로 지정된 수명초등학교 등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시설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 중심의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보전 시범학교는 각 학교별로 참여 신청을 받아 구청 자체 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4개교(수명, 방화, 삼정, 우장)와 중학교 2개교(등명, 화원) 등 총 6개교를 지정했으며, 프로그램은 총 31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설견학 장소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쓰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비용이 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물을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을 배워 실천하도록 강서의제21기업실천단 친환경시설인 아시아나항공(주), (주)대한항공, 서남물재생센터,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등 4곳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시설견학은 ▲전시체험관 및 홍보관 관람 ▲홍보영화 감상 ▲처리공정 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딱딱한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환경기초시설인 서남물재생센터 견학을 통해 물재생의 중요성을 배우고, 영등포정수장 견학을 통해서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을 만드는 과정도 자세하게 배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견학, 우리고장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강서습지생태공원도 탐방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부터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환경의제를 학교수업과 연계해 교육하고 평가하는 기회제공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의 환경문제에 관한 인식을 전파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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