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보건소, 피부명 무료검진 6월2일 실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31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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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6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보건소 체력진단실에서 피부병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진료에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의료진이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 피부염, 대상포진, 두드러기 등 일반 피부질환 검진과 약물처방을 해 줄 예정이다.
검진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검진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보건소는 이날 검진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에 대한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센병은 나균(M. leprae)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완치되는 병이다. 치료를 받지 않은 증상이 심한 환자와의 매우 긴밀한 접촉에 의해서만 전염되며 치료중이거나 완쾌된 후 휴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센병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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