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 독특한 멋 읽어보세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31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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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87 STORY. 종로구' 1000부 발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종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 등을 담은 ‘감동이 있는 87 STORY. 종로구’ 책자를 제작했다.

구는 최근 구의 87개 법정동 이야기를 전통, 도시, 예술, 자연, 궁중, 역사, 문학, 감성의 8가지 테마별로 구성한 책자를 1000부 발간, 유관기관 및 동 주민센터, 학교 등에 배포 완료 했다고 31일 밝혔다.

‘감동이 있는 87 STORY. 종로구’는 지난해부터 1년여의 연구용역과 제작기간을 거쳐 총 450여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이 책자에는 종로의 오래된 목재 건축물로 이뤄진 전통가옥과 그 속에서 발전해 온 문화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종로만의 독특한 멋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회색도시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자연, 여러 생각과 관념들을 포용하고 발전해 온 문학과 예술, 조선왕조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궁중 문화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재미난 스토리로 꾸며진 골목길 이야기까지 600년에 걸친 종로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향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감동이 있는 87 STORY. 종로구’는 주민들에게는 종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명품도시 종로를 계속해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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