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북스타트 운동' 활짝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3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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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생후 6개월~취학전아동 대상 음악놀이 등 육아지원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1일부터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부들이 모국의 전래동화와 문화를 이야기로 들려주는 ‘세계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주부들이 이란의 ‘멋쟁이 수탉’, 일본의 ‘엄지동자’, ‘베트남의 떰과 깜’ 등 세계 7개국의 동화를 인형극,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달한다.
이에 따라 31일부터 7월7일까지 홍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군자초, 용두초, 은석초, 장평초, 홍릉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 46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부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계동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 다양한 국가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와 동화적 상상력을 함께 키우며, 각국의 여러 전래놀이를 함께하고 언어를 배움으로써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세계동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은 동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다문화 가정의 여성은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학력신장과 다문화여성의 주체적인 역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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