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2015년까지 세운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30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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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솔베이社 글로벌 본부ㆍR&D센터
[시민일보] 벨기에 솔베이사의 특수화학 분야 글로벌 본부와 R&D 센터가 서울 이화여대에 건립된다.
서울시는 30일 이화여대에서 솔베이사와 이화여대 부지내에 특수화학분야 글로벌 본부와 R&D 센터 설립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총 215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공동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중 1650만달러는 건물 신축, 500만달러는 이화여대와 공동 R&D 및 학술연구사업에 사용된다.
솔베이사는 최근 전체사업을 특수화학, 특수폴리머, 필수화학, 비닐 등 4개 부문으로 개편하고 이 가운데 특수화학분야 글로벌 본부를 서울에 두기로 결정했다.
신축 건물 규모는 1만9800㎡ 정도로 6600~8250㎡를 솔베이사가 사용하게 되며, 약 1650㎡(500평)는 산학연구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인센티브 등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R&D 센터는 본부와 같은 건물에 입주하며, 리튬 2차 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에너지 관련 소재와 OLED 및 유기물 전자소자 등 산업의 정밀화학 소재를 연구하는 글로벌 연구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솔베이사의 투자가 최첨단 기술과 R&D 인력의 결합을 통해 세계시장에 성공모델로 제시돼 향후 글로벌 기업 본사 또는 R&D 센터 이전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는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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