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학교급식 현장체험 실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29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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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함평서 오늘 손 모내기 체험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내 11개 학교에 친환경 무농약쌀을 공급하고 있는 전남 강진군 등 4곳을 방문, 친환경 학교급식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일 전남 강진군을 시작으로 27일 충남 서천군에 이어 30일 전남 함평군, 내달 17일 전북 군산시를 차례로 방문, 손 모내기 체험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관악구 급식지원심의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현장 체험단은 지난 20일 전남 강진군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방문해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친환경 벼의 육묘발아에서부터 쌀이 생산되는 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저온저장창고 및 건조시설 등 공장내부 시설 견학을 통해 친환경 쌀의 안전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나대준 교육지원과장은 “국내 구제역 파동 및 일본 지진ㆍ해일에 따른 원전사고 등의 여파로 일반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에서도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이러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내 학교에 친환경 무농약쌀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시작한 2009년부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충남 공주시, 충남 서천군, 전남 강진군, 전북 군산시 등 4곳을 방문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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