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 뮤지컬 보며 배워요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29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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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예회관서 내일부터 '이빨 빠진 호랑이' 공연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구강검진의 필요성, 바르게 이 닦는 법 등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구는 5월31, 6월1일 양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지역내 어린이집 아동 1600명을 대상으로 구강교육 뮤지컬 ‘이빨 빠진 호랑이’ 공연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31일과 내달 1일 각각 오전 10시와 11시30분 2회 공연으로 4차례에 걸쳐 열린다.
공연내용은 단것을 좋아하고 양치질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양치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가족 교육 뮤
지컬이다.
뮤지컬 내용을 살펴보면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우람이 입속의 충치깨비, 갈갈이, 구멍이, 콕콕이 등 충치도깨비들이 행복한 탄성을 지르며 시작된다.
이어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잔뜩 먹은 동물들이 이를 닦으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해 이가 아프면서 일이 벌어지며 마침내 꼬마 도깨비가 올바른 칫솔질로 충치 도깨비를 물리치면서 공연은 마무리된다.
또한 공연 중 객석의 어린이들과 ‘치카치카 3.3.3’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이닦기 동참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음악과 율동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구가 어린이들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지역내 구·사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2008년부터 실시된 어린이 구강교육 공연은 매회 공연장에 총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갔다.
김성환 구청장은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검진의 필요성, 바르게 이 닦는 법, 치아관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어린이 스스로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건강한 치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16-469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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