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산지 비교展 내일 활짝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29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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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광장서 58개 품목 전시… 원산지표기 캠페인도 전개키로
[시민일보]성동구(고재득 구청장)가 재래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내산 농산물과 수입산 농산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왕십리광장 등 지역내 재래시장에서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 및 '원산지표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왕십리광장(30일), 금호동 두산상가(31일), 이마트성수점(6월1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원산지 비교전시회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국내산 및 수입산 농축산물 중에서 쌀, 콩, 보리, 쇠고기, 돼지고기 등 총 29종 58여개 품목 등이 전시된다.
또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관련 전문요원이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차량에 설치된 대형 TV를 통해 홍보 영상도 상영한다.

아울러 구는 원산지표시제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판매업자와 소비자에게 원산지표시제의 홍보를 위한 원산지표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동배 지역경제과장은 "국내산과 수입산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알려 주민들이 원산지표시에 대한 민간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원산지 표시제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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