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서울대 교수 특강 성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2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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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시민일보] 2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초청특강이 대학생, 젊은 주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윤한식)에 따르면 ‘2011 강동북페스티벌’ 특별행사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사전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난도 교수는 자신의 베스트셀러인‘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탄생배경과 함께 이 시대의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난도 교수는 “몇해 전 슬럼프에 빠진 제자를 위해 쓴 자신의 편지가 인터넷상에서 '슬럼프' 라는 제목으로 퍼져나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 것을 보고,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진짜 멘토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흔들리는 청춘들의 멘토가 된 사연부터 전했다.

이어 “오늘날 성공을 위하여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청년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자아성찰을 위한 공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성찰을 위한 직접체험 및 여행 등을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또한 미래에 나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나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강조하면서 “인생에서 무엇을 하기에 너무 늦었거나 너무 이른 시간은 없다”고 전하며 이번 특강을 마무리 했다.
한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주최하고 강동구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린 ‘2011 강동북페스티벌’은 김난도 교수 외에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와 ‘내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시’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28일 강동구청 앞마당 및 디자인거리에서는 문화공연, 기획전시 및 체험행사, 도서할인판매코너, 책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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