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 비싼땅 '3.3㎡당 2억5000만원<충무로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29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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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균 땅값 1년새 1.31% ↑… 도봉산 자연림 '1만5000원' 최저
[시민일보]서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 24-2 ‘네이처리퍼블릭(화장품 판매점)’ 명동점으로 지가는 3.3㎡당 2억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92만970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중구 충무로1가 24-2 소재 네이처리퍼블릭이 전년가격과 동일한 6230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반면 지가가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50-1 소재 임야(도봉산 자연림)로 4790원㎡(3.3㎡당 1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경기침체 및 경기불안, 금리인상 등으로 지난 해(3.97%) 대비 평균 1.31% 상승했고, 결정ㆍ공시 대상토지 92만9708필지 중 79만3902필지(85.4%) 상승, 12만3821필지(13.3%)는 보합, 1만1985필지(1.3%)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작구 2.21%, 강동구 2.20%, 중랑구 1.99%, 성동구 1.92%, 용산구 1.88% 상승했다.
시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 1.34%, 상업지역 1.16%, 공업지역 1.54%, 녹지지역 1.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92만970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31일 결정ㆍ공시되며, 이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 및 시 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 또는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등을 통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28일까지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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