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체개발한 ‘과속방지턱 기준틀’과 ‘검측틀’을 사용해 이면도로에 설치된 불량 과속방지턱 일제정비사업에 들어갔다.
구는 지역내 이면도로에 설치돼 있는 불량 과속방지턱에 대한 일제 정비사업을 주민신고와 자체점검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들쑥날쑥한 과속방지턱으로 인한 진동, 소음발생 등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통행 시 급브레이크 제동으로 추돌사고의 위험이 있는 운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정비대상은 주민신고가 접수되는 과속방지턱과 담당직원들의 자체점검을 통해 불량시공으로 판정된 방지턱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부터는 구에서 지난 2008년 자체개발한 ‘과속방지턱 기준틀’과 ‘검측틀’을 사용해 과속방지턱을 시공하고 검측해 국토해양부 지침 설치기준(폭 3.6m, 높이 0.1m, 원호곡선)에 맞는 과속방지턱을 만들 계획이다.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그동안 규격에 맞지 않은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파손 등으로 재시공을 할 경우 예산낭비의 문제도 발생했으나 자체개발한 ‘기준틀’과 ‘검측틀’의 사용으로 표준 시공이 가능해져 민원예방 및 예산절감에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그동안 규격에 맞지 않은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파손 등으로 재시공을 할 경우 예산낭비의 문제도 발생했으나 자체개발한 ‘기준틀’과 ‘검측틀’의 사용으로 표준 시공이 가능해져 민원예방 및 예산절감에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가 자체개발해 지난 2008년 하반기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과속방지턱 표준 시공을 위한 기준틀 및 검측틀’은 조립식으로 시공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표준시공이 가능해 타지자체로부터 사용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불량 비규격 과속방지턱 일제 정비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불량 과속방지턱 재정비 요청은 강북구청 도로관리과(901-5833)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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