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소외 주민에 도움의 손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2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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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내달 1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하나 거주지 불명 등으로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세대를 적극적으로 발굴ㆍ보호하고자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에 들어갔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 내달 15일까지 지역내 찜질방, 모텔, PC방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도 일제조사 추진팀을 구성했으며, 경찰서,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직권조사와 직능단체, 통반장, 지역주민의 제보에 의한 신고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말소자, 임시거주자 등 주거취약 및 우범가능지역 거주 대상자로 찜질방, 고시원, 여인숙, PC방 등을 조사하게 되며, 특히 아동동반 투숙객 여부를 중점 조사한다.

구는 1차로 이들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생활실태 및 가구원 형태를 파악하고, 학대 또는 방치상태인 아동이나 노인이 있을 경우에는 일시보호시설로 즉시 연계한다.

그 외 대상자는 본인의 신청을 받아 구 조사팀의 2차 조사를 거쳐 수급자 책정 및 긴급지원 등의 공적지원과 아울러 민간자원 연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이 발견되면 주민생활과 (2286-5025)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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