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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기후정책 연구소 등 환경단체의 분야별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이번 교육을 신청한 10개 초등학교 22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살림, 생태보전시민모임 등 환경단체의 전문 강사들이 맡아 진행한다.
특히 ▲환경뮤지컬 ▲탄소나무계산기로 알아보는 기후변화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알아보는 기후변화 ▲도시생태계로 알아보는 기후변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경뮤지컬 공연은 오는 7월 중에 열리는데, 극단 날으는 자동차(단장 우승주)가 ‘100살 모기 소송사건’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8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공연한다.
‘탄소나무계산기로 알아보는 기후변화 수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4차례 에너지기후정책 연구소 이진우 상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탄소배출량을 알아보고 저감 실천방법을 토론하는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알아보는 기후변화 수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용미숙 한 살림 밥상살림위원장 외 2명의 전문강사가 로컬푸드, 환경호르몬, 식품첨가물, 유전자조작식품 이해를 위한 실험 교육과 토론, 에코윷놀이 등에 참여한다.
‘도시생태계로 알아보는 기후변화 수업’에서는 민성환 생태보전시민모임 사무국장이 퀴즈풀이와 토론을 통해 지구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실천방법과 관련해 교육한다.
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녹색실천 활동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920-2351)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성북구가 지역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석계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실이 열리고 있는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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