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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토지역사 전시전, 내 고장 지도 맞추기, 지적측량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31일 어린이대공원 후문(아차산역 4번 출구 앞)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토지정보에 대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강화한 ‘찾아가는 부동산 정보 광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부동산 정보 광장’에서는 신라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토지의 변천사와 광진구의 과거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고문서, 고지도 등을 통해 내 고장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다.
또한 지역내 도면을 이용해 정해진 시간내에 퍼즐을 맞추는 우리고장 지도 맞추기 게임을 통해 행정구역 경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적측량 체험교실에서는 일제시대 때 우리 국토를 수탈할 목적으로 최초 등록한 측량기기 부터 미래 측량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측량사가 이웃간 경계를 결정하는 방법과 측량에 관한 주요 분쟁 사례들도 들을 수 있다.
토지측량이나 조사 시에 발견되는 전통 기와나 유물, 유적 등에서 발견되는 문양을 직접 탁본으로 남겨보는 전통문양 탁본뜨기 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들은 ‘조상 땅 찾기’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주민에게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토지를 찾아주는 사업이다.
조상 땅 찾기 신청인 자격은 재산에 대한 상속권이 있는 자로 상속권은 1960년 1월1일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우 장자상속의 원칙에 의해 장자만이 신청 가능하며, 그 이후 사망한 자의 재산에 대한 상속권은 배우자 및 자녀 모두에게 있어 배우자, 자녀, 위임받은 대리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조병현 지적과장은 “찾아가는 부동산 정보 광장은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도 부동산 및 토지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체험과 상담이 가능하니 전문가로부터 자문이 필요한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50-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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