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기업ㆍ사회단체 손잡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24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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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2ㆍ4동 경로당 19곳-새마을금고등과 27일 결연 맺어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기업체, 금융기관, 사회단체 등 각종 기관과 경로당의 결연사업을 펼친다.

구는 27일 지역내 구로2동과 구로4동의 총 19개 경로당이 새마을금고, 자치위원회, 라이온스클럽 등과 결연식을 맺고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구가 고령화 사회를 맞아 경로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체, 금융기관, 사회단체 등 각종 기관과 경로당을 맺어주는 결연사업을 추진한 결과에 따른 것.

결연사업을 맺은 기관들은 경로당에 후원금 및 물품, 청소, 여가문화프로그램, 이ㆍ미용봉사 등을 지원하며 경로당도 결연기관들에 대한 답례로 기초질서 지키기, 청소년 선도 등의 사회봉사 활동에 동참키로 했다.

현재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경로당은 구립 33곳, 사립 134곳 등 총 167곳이며, 경로당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노인 수는 6800여명에 이른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부터 지역내 각종 기관과 경로당에 결연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를 구했다.

한편 가리봉동의 경로당 3곳도 최근 단체와 결연을 맺고, 조만간 결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청의 예산만으로는 경로당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불가능한 현실"이라며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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