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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마을기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광진구 구의제3동의 ‘구삼마을기업’이 아차산 두부 및 콩나물 등을 제조 및 판매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구의제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일자리창출 및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설립한 친환경 녹색에너지 사업단 ‘구삼마을기업’이 최근 열린 구의제3동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시식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구의제3동은 지역여건상 맞벌이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곳이다.
이에 착안해 구삼마을기업은 건강에 좋은 안심 먹을거리 제품으로 아차산 두부와 콩나물을 제조 및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구삼마을기업은 두부의 주원료인 콩은 자매결연 도시 강원도 인제군의 농가와 계약을 맺어 100% 국산콩을 사용하고, 유통마진을 없애 시중가보다 200~300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화(447-9293)나 팩스(447-9992)를 통해 구매신청을 하면 월ㆍ수ㆍ금 중 원하는 요일에 직접 배달을 해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1회 3품목 이상 주문시에는 5% 할인도 해준다.
이밖에도 구삼마을기업은 일정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문화복지사업, 주민장학사업 등으로 사용해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구삼마을기업의 자립경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경영컨설팅 등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병행하는 한편 올해 1차년도 매출, 이익, 일자리 등 사업목표 달성여부와 자립가능성, 2차년도 사업의 타당성을 고려해 최대 2년간 총 8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행 ? 재정적인 지원과 특화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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