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6일부터 연중 단속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2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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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형 전광판ㆍLED 광원노출 간판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경관을 훼손하고 시야를 자극하는 불법 소형 전광판 및 LED 광원 노출 간판에 대한 단속을 26일부터 연중 상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면이 변화하는 소형 전광판 및 LED 광원 노출 간판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등에 의해 금지된 광고물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법규를 잘 모르는 사업자들이 해당 간판을 불법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 이뤄지는 것.
이를 위해 구는 해당업소 약 500곳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소형 전광판 및 LED 광원 노출 간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6월10일까지 해당 간판을 자진 정비토록 할 예정이다.

해당기간 동안 자진정비하지 않은 사업체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 계고처분 및 강제철거 등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주택 밀집지역과 일반주거지역 등 주거환경 보호가 필요한 지역부터 우선 정비를 실시하고, 기타 지역은 정비우선 순위를 정해 점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권중은 건설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은 강제철거보다 자진 정비를 유도해 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거지역 환경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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