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개선 간담회 오늘 개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23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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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협의회 위원 위촉도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건설 분야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대책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구는 최근 ‘서초구 하도급 개선 협의회’를 구성, 24일 오후 2시에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16명 등 총 20명의 민ㆍ관 위원으로 이뤄진 ‘서초구 하도급 개선 협의회’를 통해 하도급 부조리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설계에서부터 공사 완료시까지 하도급 실태 전반에 대한 정기 점검 및 확인, 평가, 처분 등을 통해서 고질적 문제로 인식되어 많은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건설공사 하도급 부조리를 뿌리 뽑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민선5기 시작과 함께 운영해 온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지난 3월 감사부서로 이전, 그동안 부서별로 처리해 온 하도급 업무를 한 창구로 단일화했다.

또한 공사현장에서 선금, 기성금 및 준공금 등 각종 대금의 지급 사실을 사전에 알려주는 '하도급 대금지급 예고 알림판'을 설치하고, 하도급 직불제를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불법 하도급 방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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