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자전거수리센터 23일 오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19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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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전거주차장내 위치… 주3회 무상점검ㆍ실비수리서비스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3일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내에 수리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구는 이날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가 오픈하고 월ㆍ수ㆍ금 주 3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무상 점검과 실비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상점검 대상은 타이어 펑크, 공기주입, 기름칠 등이며 실비수리 대상은 부품교체가 필요한 모든 경우다.

수리서비스를 맡게 된 '씽씽자전거사업단은' 지난 해 8월 구로동 446-28번지에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개소됐으며 폐자전거 수거 및 수리, 중고자전거 수리 및 판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면적 505㎡, 높이 8m의 2층 철골조 건립)은 2008년 12월 신도림역 남측 출구 쪽에 마련돼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총 43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구는 내달까지의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한 후 이용객이 많을 경우 주 5회로 서비스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일단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까지를 수리서비스 기간으로 정한 구로구는 이용객의 추이를 지켜보고 동절기 운영 시간을 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씽씽자전거사업단에 속한 자활근로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주민들에게는 자전거 수리를 해주는 윈윈 사업이다”면서 “수리서비스센터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월 오픈한 개봉역 자전거주차장에도 매월 첫ㆍ셋째주 화요일마다 이동수리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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