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복합문화공간' 세빛둥둥섬 내일 개장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9 16: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강 빛낼 다채로운 공연ㆍ전시회가 둥둥
[시민일보] 서울시는 수상복합문화공간 '세빛둥둥섬'에서 21일 전망공간 개장식을 시작으로 공연과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6시 '세빛둥둥섬 전망공간 개장식'이 열리고 오후 7시부터 시민들에게 전망공간이 개방된다. 한강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공연·전시행사가 개최된다.
세빛둥둥섬 개장식에서는 서울시 무용단의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공연,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 래퍼 산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 해양어린이합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시민들이 소망을 적어 날릴 수 있는 대형연 날리기 등도 진행된다.
또 개장식에서는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 올해 4분기 서울창의상 창의제안 부문 시민 시상이 진행되며 세빛둥둥섬의 시민제안자인 김은성씨도 참석한다.
세빛둥둥섬은 9월 전면 개장전까지 2섬 1층과 미디어아트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21일부터 2섬 1층에서는 빛과 어우러진 한강의 절경을 표현한 '최용기 사진전'이 열리고 1섬 1층에서는 한강 옛사진 50여점을 통해 한강의 옛모습을 돌아볼 수 있다. 또 1섬 1층 회의실에서는 서울시 3차원 모델 및 동영상 전시도 열린다.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는 22일 정재영 주연의 야구 드라마 '글러브', 28일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 '달빛 길어올리기'가 상영된다.
또 28일에는 미술가 한젬마의 세계유명미술품 상영과 해설 그리고 피아니스트 곽윤찬 트리오의 재즈연주가 어우러진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밖에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세빛둥둥섬 1섬 옥상에서 거리예술가들의 공연과 직장인 밴드 공연이 마련돼 '옥상공연'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