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대사 부인 등 50명 한국 전통사찰 체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19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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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시민일보]주한 외국대사 부인을 비롯한 국내 여성 리더들로 구성된 ‘가든클럽(Garden Club of Seoul)’ 멤버 50여명이 20일 오전 한국의 전통사찰을 체험하기 위해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한다.
19일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 따르면 호주, 오스트리아, 브라질, 핀란드, 독일, 러시아 등의 주한 외국대사 부인과 국내 여성 리더들로 구성된 ‘가든클럽’은 정기적으로 각국의 문화교류와 체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국의 전통사찰과 산사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진관사를 방문키로 했다.
이날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은 고려 제8대 현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진관조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지은 절인 진관사를 방문해 ‘연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삼색칠전판’, ‘부각’, ‘엄나물’, ‘고사리나물’ 등 사찰음식을 시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11월 G20 정상회의에 맞춰 열린 ‘G20 세계종교지도자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종교지도자 등 100여명도 진관사를 방문해 사찰전통음식을 맛본 적이 있다.
구 관계자는 “탬플스테이와 산사음식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 아이템을 개발ㆍ육성해 한국 관광ㆍ서울 관광의 중심에 은평을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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