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시장 오는 20일 특별할인행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17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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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가요제등 다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지역내 재래시장인 통인시장에서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고,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연다.

구는 서울형 문화시장 조성사업 ‘통인시장의 발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인시장상인회 주관으로 마련된 ‘2011 통인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인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마트보다 착한세일’을 실시, 농산물 직거래로 참외 50박스를 30% 싸게 판매하고, 두부, 방울토마토, 애호박, 김치겉절이, 오징어, 오이, 오렌지 등 시중보다 35%~20% 저렴하게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산타령, 밸리 댄스, 한춤 등을 공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통시장이 쏜다! 행운의 장바구니’, 으라차차 팔씨름대회, 전통시장 가요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인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통하여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는 물론 시민들이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형 문화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고유의 가치와 문화관광 인프라를 접목해 살아있는 일상문화 공간으로서 전통시장의 가치를 확립하고 나아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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