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동 무료 암벽등반교실 인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17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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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초중고ㆍ성인반등 나눠 9기로 10월까지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암벽공원에서 운영 중인 암벽등반교실이 어린이들은 물론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구에 따르면 암벽등반교실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운영 중인 장수프로그램으로 성인 및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인공암벽등반의 기초과정부터 중급과정까지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인공암벽등반의 이론부터 실기까지 2주간 진행된다.

올해 암벽등반교실은 총 9기로 운영되며, 성인반은 2주간 월ㆍ화ㆍ목ㆍ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초등반 및 중ㆍ고등반은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 중 1주간 월~금요일 오후 낮에 수업이 이뤄진다.

교육 일정은 ▲1기: 5월9일~20일(성인반) ▲2기: 5월30일~6월10일(성인반) ▲3기: 6월20일~7월1일(성인반) ▲4기: 7월25일~29일(초등반) ▲5기: 7월25일~29일(중ㆍ고등반) ▲6기: 8월15일~19일(초등반) ▲7기: 8월29일~9월9일(성인반) ▲8기: 9월26일~10월7일(성인반) ▲9기: 10월17일~28일(성인반) 이다.

수강 인원은 매 기수별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공원녹지과(2286-5674) 또는 암벽공원 사무소(2286-6061)로 사전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습비는 무료(안전사고 대비 보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흔히 사람들에게 어렵고 힘든 스포츠라 생각될 수 있지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도 배우시는 등 안전하고 재미있는 스포츠”라며 “운동부족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체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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