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시선으로 담은 '서울의 삶'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17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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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트홀서 외국인 서울체험 사진展 20일 개최
[시민일보]외국인의 눈으로 본 이색적인 서울의 모습과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20일부터 26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7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달 ‘외국인이 체험한 서울의 모습(내가 살고 있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서민적인 서울의 모습이 담긴 42점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을 살펴보면 대상작으로 선정된 ▲다니엘 우에떼(Daniel Huete, 스페인)의 ‘royal guards on front of King Sejong Daewang statue(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배경으로 전통 의상을 입은 근위대의 모습)’과 가장 서민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모습을 담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오로르 베이리에(Aurore VEYRIER, 프랑스)의 ‘Namdaemun Market(남대문 시장 풍경)’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우수작인 스테판 양(tephan Yang, 오스트리아) ‘Korean guard in traditional Hanbok(전통 한복을 입은 수장)’ ▲장려상을 차지한 로렌 칼버그(Lauren Kilberg, 미국)의 ‘The Mai·tre d' of Gwangjang Market(광장 시장의 안내자)’, ▲호세 안또니오 아이얄라 발데라스(Jose Antonio Ayala Balderas, 멕시코)의 ‘Nandemun at night(남대문 야경)’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아 전시된다.
한편 이번 공모작은 용산구 사진작가협회 작가들이 168명 외국인이 응모한 작품 462점을 직접 심사해 선정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은 “외국인들이 본 이색적인 한국의 모습이 가장 서민적이고 전통적인 것이었다”며 작품 심사 소감을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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