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래시장 릴레이 할인 이벤트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5-16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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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수유시장등 4곳서 17일 스타트··· 총 20곳서 최대 40% 세일
[시민일보] 시민들은 품질 좋은 농ㆍ수산물을 싸게 살 수 있고, 상인들은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재래시장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랑구 동부골목시장, 종로구 통인시장 등 6개 권역 총 20개 재래시장에서 '2011 전통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권역별로 이틀씩 릴레이로 진행되며, 17일 동북권 4곳의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내달 4일 성북구의 정릉시장에서 막을 내리게 된다.
17~18일에는 중랑 동부골목시장, 성북 돈암제일시장, 강북 수유재래시장, 도봉 창동골목시장에서, 20~21일에는 종로 통인시장, 중구 신중부시장, 성동 용답동 상점가, 동대문 청량리 종합시장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이어 24~25일엔 관악 신사시장, 송파 석촌골목시장, 강동 명일시장과 길동시장에서, 27~28일엔 양천 목3동과 목4동시장, 강서 송화시장 3곳에서, 31일~6월1일은 서대문 영천시장과 인왕시장, 마포 망원시장ㆍ망원월드컵시장 4곳에서, 6월3일에는 성북구 정릉시장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직거래판매 행사에서는 생산농가로부터 상인들이 공동구매해 소비자들에게 1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철과일과 질 좋은 농산물이 마련되며, 판매 품목은 시장별로 다양하다.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에는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품목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와 할인 이벤트행사 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장 주고객인 주부의 일상생활을 게임화한 '전통시장 에피소드', '전통시장이 쏜다'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나들이 이벤트 및 이용수기 공모전 행사는 대형마트, SSM 등의 범람 속에 설자리를 잃고 있는 전통시장에 따뜻한 웃음을 채우면서, 우수한 농산물 및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 고객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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