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16일 '제18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구는 16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8번째를 맞이하는 양천구민의 날을 위해 기념식을 비롯 취업박람회, 사랑나눔장터, 열린음악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8개 부문 양천구민상을 시상하고 양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개그맨 김종국, 탤런트 임병기)를 위촉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단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부터 양천해누리타운 2층(로비)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양천구민과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장인 '2011 양천구 취업박람회' 를 개최한다.
박람회 행사에서는 서울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대형 할인점 등 지역내 40여개의 유망 기업들을 섭외해 ▲채용관(참가기업 1:1 취업상담·현장 면접) ▲컨설팅관(이력서작성, 면접스킬, 이미지 컨설팅) ▲부대행사관(이력서 사진촬영, 모의면접, 면접코디) 등 다양한 코너를 실시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희망일자리지원센터의 상담사가 현장에 배치되고 박람회 후원기관으로 참여할 고용노동부서울남부지
청, 양천구상공회, 서부여성발전센터 등 유관기관 역시 현장 부스를 통해 평소 구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창·취창·취업 및 취업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천문화회관 옆 광장에서는 '희망양천의 사랑나눔 장터'를 개최해 주민과 직원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기증대상 물품은 생활용품, 도서, 운동용품, 소형가구, 가전제품 등의 애장품으로 지난 9일까지 총 875점이 접수돼 고가 물품은 행사당일 경매방식으로 판매하고, 일반 기증품은 나눔장터 부스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
또한 오후 7시에는 열린 음악회가 양천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려 한혜진, 조항조, 마야, 유키스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할 예정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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