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동이 자전거 순찰대' 닻 올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1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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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96명으로 구성··· 쓰레기 무단투기ㆍ불법광고물 감시

[시민일보]주민생활불편을 없애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포구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도로 등의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마포동이 자전거 순찰대’의 발대식을 최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내 16개 동 자원봉사자 6명씩 총 96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순찰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주 중에 동 별 2명씩 조를 편성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광고물을 감시하고 공원과 도로 등의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이 순찰대는 상암동 자전거보관소에서 수거해 정비한 공공용 중고자전거를 이용하며 순찰에 나서게 된다.

이어 적출한 공공시설물 파손은 현장에서 120다산콜센터로 연락해 즉시 담당부서에서 확인 후 처리토록 하고, 지역 행정지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은 해당 동의 동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를 직접 요청해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순찰대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많은 관심을 받아 꾸준히 활동함으로써 주민생활불편을 없애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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