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쓰레기 무단투기 다 잡아낸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15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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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유초교 주변ㆍ수유시장 등 대상 오후 11시~새벽 3시 불법투기 강력단속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최근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무기한으로 ‘학교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늘어나고 있는 학교주변 무단투기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통학로에 쌓인 쓰레기로 학생들이 차도로 보행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단속대상은 규격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미분류 행위, 생활쓰레기 일몰 전 배출행위, 음식물 쓰레기 물기 미제거 배출 행위, 대형 쓰레기 스티커 미부착 행위, 기타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 등으로, 수유초등학교 주변 및 골목길, 수유시장 등을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진다.
구에서는 특히 야간을 틈타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가 이뤄질 것에 대비해 6개 반 24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 5월 한 달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의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해 촬영장비를 휴대하고 강력한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불법쓰레기 배출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배출 쓰레기에 대한 수거금지 등의 조치를 통해 불법배출 행위를 근절해 갈 계획이다”며 이번 단속으로 학교주변 환경이 개선되면 학생들의 인성 및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1일 지역내 수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수유시장 상인, 인근주민, 학생 및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고, 수유초등학교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문의 (901-6792)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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