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3급과정 15일부터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한식조리기능사 등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주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적극 돕고 있다.
구는 지난달부터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5일부터 2개월간 ‘TOPIC(한국어능력시험) 3급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어휘, 문법, 한국영화보고 토론하기 등 총 10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어로 강의 수강과 시험 응시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또한 구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상담실에서 ‘이주민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내용은 이주민들의 사업장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산재, 출입국, 체불임금, 가정법률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양하며, 상담은 구청 고문변호사가 맡고 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도 운전면허 취득과정, 봉제, 자동차정비 등 다양한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 이주민들의 사회적응 및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주민들이 사회적 역할을 확립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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